대구 수성알파시티, AI 혁신기술 개발 '국무회의 통과'…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초읽기'

2025-08-19
대구 수성알파시티, AI 혁신기술 개발 '국무회의 통과'…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초읽기'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AX 혁신기술개발 사업'이 최종 통과하며, 대구 지역 경제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은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대구시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AI 전환 시대, 대구의 도약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는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대구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수성알파시티를 AI 혁신 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AX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국무회의 통과,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이번 국무회의 통과는 사업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혜택은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성알파시티, 미래 성장 동력으로

대구시는 'AX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단순한 주거 지역을 넘어, AI 기술 개발과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AI 전문 인력 양성, 기술 개발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대구시의 노력과 미래 전망

대구시는 이번 국무회의 통과를 계기로, 'AX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구시는 AI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인재 유치, 산학연 협력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혁신 도시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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