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주빅의 5천만원 상당 '니딥 미라클 패키지' 기부로 마이크로니들 기술 연구 교육 혁신

2025-08-18
연세대, 주빅의 5천만원 상당 '니딥 미라클 패키지' 기부로 마이크로니들 기술 연구 교육 혁신
한겨레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 ㈜주빅으로부터 5천만원 상당의 '니딥 미라클 패키지' 100개를 기부받아 마이크로니들 기술 연구 및 교육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윤동섭 총장의 리더십 아래 연세대학교는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주빅의 대표 제품인 '니딥 미라클 패키지'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하여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 기부는 연구 현장에서 실제 제품을 활용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는 이번 기부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기술 관련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니들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양휘석 주빅 대표는 “연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세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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