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본 자취 시작에 '이민설' 일축! "어제도 신길동에서 매운 짬뽕 먹었어요!"
2025-04-24

서울신문
개그맨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본 이민설'에 대해 직접 해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과 한국, 두 곳에서 살림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국주는 "일본과 한국,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이민 간 것이 아니다"라며 오해를 불식시켰습니다. 또한, "심지어 어제는 신길동에서 매운 짬뽕을 먹고 왔다"고 덧붙이며 한국에 계속 머물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최근 이국주의 SNS에 올라온 게시글로 인해 일었던 이민설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입니다.
앞서 이국주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TV'를 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일본에서 '아주 그냥 살아 버리는 건 아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사용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게시글은 일본에서의 생활을 암시하는 듯해 이민설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국주의 해명 이후, 팬들은 그의 활발한 활동과 유쾌한 일상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국주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국주는 뛰어난 유머 감각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