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IF, 한미 반도체·바이오 협력 강화 촉구: 기술 탈취 방지 공조 필수

서울경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스티븐 에젤 부회장이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및 바이오 분야 협력이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기술 굴기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양국 간 기술 탈취 방지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에젤 부회장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한국은 양측의 강점을 활용하여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에서 혁신적인 협력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