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국방전산정보원, 국방·안보 분야 혁신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MOU 체결)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미래 국방과 안보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인 국방전산정보원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9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회의실에서 국방과학기술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국방·안보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명지대학교는 탄탄한 학문적 기반과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국방전산정보원은 첨단 정보기술과 국방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방·안보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 인력 양성, 미래 국방의 중추
협약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미래 국방을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입니다. 명지대학교는 국방전산정보원의 수요를 반영하여, 보안경영공학과, 방산안보학과 등 관련 학과에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방전산정보원은 명지대학교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실습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실제 국방 환경에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협력의 폭을 넓혀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개발, 기술 교류,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국방·안보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명지대학교 선정원 대학원장,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및 방산안보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명지대학교와 국방전산정보원의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약을 넘어, 국방·안보 분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