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금융 걱정 끝! 구로구, 맞춤형 금융 교육으로 든든하게 지원

서울 구로구가 1인 가구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 교육을 시작합니다. 장인홍 구청장(사진)은 21일, 중장년층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반영하여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관내 중장년층 및 노년층(40세 이상) 1인 가구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노년(시니어) 맞춤형 금융교육’이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이 교육은 노년층의 재산 관리, 연금 설계, 노후 대비 등 실질적인 금융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사회초년생 맞춤형 금융교육’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재무 설계, 부채 관리, 투자 전략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필수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교육 일정 및 내용은 추후 구로구청 홈페이지 및 관련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구로구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교육은 1인 가구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구로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인홍 구청장은 “1인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 쉽지만,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현명하게 자산을 관리하면 충분히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며, “구로구는 1인 가구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삶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구로구청 경제정책과 (02-860-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