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수해 이재민을 위한 '건강드림 행복버스' 운영 확대! 심리적 안정과 신체 치료 지원

프레시안

전남 함평군이 최근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회복을 돕기 위해 '건강드림 행복버스' 운영을 확대합니다. 함평군은 수해로 인해 정서적, 육체적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이번 수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통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 마사지 서비스는 주 4회로 확대 운영되어 주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함평군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뿐만 아니라, 의료 상담,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회복과 발전에 힘쓸 것입니다.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함평군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 내용:

• 발 마사지 서비스 (주 4회)
• 웃음 치료 프로그램
• 의료 상담
• 건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