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손잡고 의료 격차 해소! 빅데이터 협력으로 지역 보건의료 혁신
2025-08-11
뉴스1
전남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격차 해소 위한 협력 강화
전라남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 현안 해결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1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 의료 접근성 강화, 그리고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자료 생성 등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지역 보건의료 혁신을 위한 핵심 협력 내용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지역 보건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사회 건강 증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합니다.
- 의료 접근성 강화: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개선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생성합니다.
- 정책 연계 강화: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보건의료 관련 정책을 연계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전남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대
이번 업무 협약은 전남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결정은 보다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과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남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뉴스1 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