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연봉 벌고 은퇴했는데… 아내는 헌팅포차?! 추신수 부부의 파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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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벌고 은퇴한 후, 아내가 헌팅 포차에 다녀왔다고 고백한 스타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하원미 씨는 방송 초반부터 남편 추신수의 성격에 대한 파격적인 발언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라는 솔직한 고백은 웃음을 자아냈습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