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파과'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서 팬심 폭발! 김성철 깜짝 등장에 코엑스 극장 함성 가득
2025-06-11

데일리스포츠한국
배우 이혜영이 드라마 '파과'의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GV)에서 뜨거운 팬심을 확인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월 24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조각의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GV는 '파과'의 여운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날 이혜영은 시크한 블랙 드레스와 세련된 액세서리로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MC를 맡은 민규동 감독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민규동 감독의 질문 “'헤다 가블러' 공연이 끝났는데 힘들지 않냐”에 이혜영이 “등대라도 붙여주겠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자, 갑작스럽게 '투우' 역의 배우 김성철이 깜짝 등장하며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예상치 못한 김성철의 등장에 관객들은 놀라움과 환호성을 질렀고, 이혜영과 김성철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혜영은 GV 내내 드라마 '파과'의 제작 과정과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팬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마지막 GV는 '파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드라마 '파과'는 최근 종영했지만, 이혜영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