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바다 속으로! 친구 신고에 14세 소년 구한 통영 해경 영웅
2025-07-04

뉴시스
충격과 감동이 공존하는 실화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5시 23분,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이도에 고립된 A군(14세)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가 신속하게 구조한 것인데요. 이 사건은 단순한 구조 활동을 넘어, 한 친구의 용기 있는 신고와 해경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A군의 친구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구조 신고였습니다. 친구는 “A군을 구해달라”는 절박한 목소리로 신고를 요청했고, 통영해경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