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를 저작권료 1등 효자곡으로 선정! 작사가로서의 위엄 과시

작사의 거장 김이나,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를 꼽아 화제!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김이나가 자신의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벌어다 준 곡으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정하며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이나는 자신의 작사 실력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인 서장훈은 김이나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작품만 무려 570곡 이상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작품 활동에도 불구하고 김이나는 꾸준히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히트곡이 셀 수 없이 많지만, 만약 업적을 길이 남겨야 한다면 묘비에 딱 한 곡을 새겨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김이나는 망설임 없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택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김이나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곡의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며,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이나는 “’이제 나만 믿어요’는 후렴구가 정말 대단한 곡이다.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제 나만 믿어요’가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김이나의 말에 서장훈은 감탄하며 “역시 김이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이나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자신의 작사 철학과 히트곡 탄생 비화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김이나가 또 어떤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이나의 작사 실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이제 나만 믿어요’는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김이나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작사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