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정은 캐스팅, 완벽했죠!” ‘좀비딸’ 원작 이윤창 작가, 영화 제작 비하인드 공개

2025-08-18
“조정석·이정은 캐스팅, 완벽했죠!” ‘좀비딸’ 원작 이윤창 작가, 영화 제작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동아

필감성 감독의 영화 ‘좀비딸’이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정석, 이정은 등 배우들의 연기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좀비딸’의 원작자인 이윤창 작가가 영화 속 캐스팅에 대해 “이견 여지 없는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극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좀비딸’ 배급사 NEW는 18일 이윤창 작가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습니다. 원작 웹툰을 집필한 이 작가는 영화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조정석과 이정은이 웹툰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하며, 캐스팅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윤창 작가는 “조정석 배우는 웹툰의 강혁을 보는 듯했고, 이정은 배우는 웹툰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라며 두 배우의 연기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웹툰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라고 평가하며, 원작의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영화만의 매력을 살린 필감성 감독의 연출에 감탄했습니다.

영화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로 고립된 세상, 살아남기 위해 좀비로 변한 딸을 헌신적으로 지키는 아버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조정석은 딸을 헌신적으로 지키는 아버지 강혁 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이정은은 좀비가 된 딸 ‘좀비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윤창 작가는 마지막으로 “영화 ‘좀비딸’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좀비딸’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영화 ‘좀비딸’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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