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팠지만 축복한다”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재혼에 솔직한 심정 공개

이혜영, 이상민 재혼 축복…과거 아픔은 존중?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이혜영(53)이 전 남편 이상민(52)의 재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상민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 피로연에 참석한 이지혜, 이혜영의 반응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JTBC ‘아는 형님’ 피로연에 초대받아 다녀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피로연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정말 좋았다”고 답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이혜영은 “이상민 결혼한다며. 축하해줘야지”라고 말하며 이상민의 재혼을 축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의 아픔, 현재의 축복
이혜영과 이상민은 2007년 결혼했지만, 2011년 파경을 맞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각자의 삶을 살았지만, 여전히 대중에게는 ‘이상민-이혜영 커플’로 기억되고 있다. 이혜영은 과거의 아픔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상민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여자분 괜찮았어?”라며 궁금증을 표현하며 이상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 반응 “두 사람 모두 행복하길”
이혜영의 이러한 반응에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이혜영 씨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다”, “이상민 씨, 이혜영 씨 모두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이혜영, 앞으로의 활동 기대
한편, 이혜영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