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기전대 총장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지난 2일, 전주기전대학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전주기전대학 총장배 전북 청소년 댄스·E스포츠 경연대회' 현장이 뜨거웠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전라북도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이자, 미래 e스포츠 선수와 댄서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48개 팀의 치열한 경쟁, 최고의 실력 겨루기

이번 대회에는 댄스 부문과 E스포츠 부문 총 48개 팀이 참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댄스 부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쏟아져 나왔고, E스포츠 부문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댄스 부문,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시선 강탈!

댄스 부문에서는 K팝, 힙합, 팝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등장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무대 매너는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어 꿈을 향한 열정을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

E스포츠 부문, 전략과 팀워크가 빛나는 승부

E스포츠 부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를 중심으로 팀원 간의 완벽한 호흡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며, 마치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주기전대학,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

전주기전대학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

이번 '전주기전대학 총장배 전북 청소년 댄스·E스포츠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전주기전대학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지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