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예능 프로그램 ‘볼룬티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다. 특히 이찬원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독특한 매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볼룬티어’에서는 ‘축구의 땅’ 강원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 2차전이 펼쳐졌다. ‘월드 클래스’ 이영표, 설기현, 손흥민, 황희찬을 배출한 강원 연합의 만만치 않은 실력에 ‘볼룬티어’ 팀은 쉽사리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찬원을 필두로 한 팀원들의 불굴의 의지와 환상의 호흡은 역대급의 명승부를 탄생시켰다.

앞서 ‘볼룬티어’는 경상 연합과의 1차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번 강원 연합과의 경기에서도 ‘볼룬티어’ 팀은 지난 경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받아 투지를 불태웠다. 선수들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경기 내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의 정확한 패스와 날카로운 슈팅은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고, 팀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찬원의 리더십은 팀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며 승리를 향한 열망을 고취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볼룬티어’의 독특한 재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존의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포맷과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찬원은 “다른 스포츠 예능과는 차원이 다르다”라며 ‘볼룬티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볼룬티어’는 단순한 풋살 경기를 넘어, 팀워크와 우정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볼룬티어’가 또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그리고 이찬원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볼룬티어’는 매주 19시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