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팬들을 위해 다시 뛴다! 부상 투혼 감동…'두 개의 심장'으로 돌아온 레전드
2025-07-03

중앙일보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44세)이 팬들을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 서기 위해 1년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은퇴를 결정했던 박지성 선수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출전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최근 박지성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한 무릎을 딛고 끊임없이 연습하는 그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