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체육부 인권교육 강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배려하는 '존중'의 스포츠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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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광주여대, 체육부 인권교육 강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배려하는 '존중'의 스포츠 문화 조성
데일리한국
광주여대, 체육부 인권교육 강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배려하는 '존중'의 스포츠 문화 조성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인권센터, 체육부 스포츠 인권교육 실시… 선수 및 지도자 대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인권센터는 2025학년도 체육부 스포츠 인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4일, 교내 체육부 소속 학생 선수, 지도자, 스포츠학과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선수와 지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존중하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인권침해 예방 및 보호 증진, 핵심 교육 내용

이번 인권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예시로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권침해 예방: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 폭력, 괴롭힘 등의 유형과 대처 방안
  • 인권보호 증진: 선수와 지도자 간의 존중과 배려,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
  • 스포츠 윤리: 공정 경쟁, 페어플레이 정신, 스포츠 정신
  • 관련 법규: 스포츠 관련 인권 침해 시 적용되는 법률 및 구제 절차

선수 및 지도자의 적극적인 참여, 긍정적 반응

특히 이번 교육은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학인권센터, 지속적인 인권 교육 추진 예정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인권센터는 이번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구성원이 인권 존중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구제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선재 총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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