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현장 중심 사후관리' 전략으로 대만 시장 정복! 10만 달러 수출 계약 성사

2025-07-29
전북 중소기업, '현장 중심 사후관리' 전략으로 대만 시장 정복! 10만 달러 수출 계약 성사
프레시안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의 현장 중심 사후관리 전략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복 제조기업 ㈜지오이에스(대표 강청)는 전북경진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오이에스는 지난해 일본 도쿄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전북경진원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습니다. 박람회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만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갔고, 그 결과 괄목할 만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북경진원의 사후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전북경진원은 단순한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참가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현장 코칭, 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연결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청 대표는 “전북경진원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대만 시장 진출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경진원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북경진원은 이번 ㈜지오이에스의 성공적인 수출 계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 동향 분석, 맞춤형 컨설팅, 수출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전라북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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