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진역 인근으로 이전 확정! 이재명 대통령 지시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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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해수부, 부산진역 인근으로 이전 확정! 이재명 대통령 지시 속도전...
경향신문(Kyunghyang Shinmun)

해양수산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했습니다. 신속한 이전이 목표였던 만큼, 새로운 청사 신축 대신 기존 건물 임대 방식으로 빠르게 이전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부산진역 인근에 위치한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청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M빌딩은 본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협성타워는 부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동구에 위치한 이 두 건물은 접근성이 뛰어나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전을 통해 해수부는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주요 항구 도시로서 해양 산업의 중심지이며, 해수부의 이전은 관련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산 시민들에게 해수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수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부산 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성공적인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닌,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해수부가 부산에서 어떤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해수부, 올해 연말까지 부산 이전 확정
  •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른 '속도전'
  • 부산진역 인근 IM빌딩과 협성타워 임대
  •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양 산업 생태계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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