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드론사 합동훈련 제안 배경에 의혹… 특검, 정확한 경위 파악 집중

한국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외환 혐의 특별검사팀(특검)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해 5월 드론작전사령관을 만나 합동 훈련을 제안했던 사실을 확인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2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발언하며 사건의 전말에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사령관이 드론작전사령관에게 제안했던 합동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 목적, 그리고 당시 상황에 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