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장관들에게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강조하며 강력한 당부를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관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일렀습니다.

대통령은 “여러분(장관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5천200만 국민의 삶이 달린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장관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일순간도 놓치지 말고'라는 표현을 통해, 현재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부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윤석열 정부 장관들에게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더욱 굳건한 의지를 다질 것을 당부하며, 정부 전체의 노력이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무회의를 통해 각 부처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부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