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정부 인사 실패 논란 심화: 전문성 부족한 '윤석열 코드' 인사와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이 연이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경영 평가 최하위 등급: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D·E)을 받은 기관장 7명 중 5명이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공공기관장 즉각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윤석열 코드' 인사와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 리박스쿨 관련 의혹 제기: 또한, 극우단체 리박스쿨과 尹 정부 교육부의 관련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적 불신 심화 우려: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의 임명과 부진한 경영 실적은 국민적 불신을 심화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전문성 없는 ‘윤석열 코드’ 인사와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D·E)을 받은 기관장 7명 중 5명이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인사 실패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백 원내대변인은 “이러한 낙하산 인사는 국민의 신뢰를 잃고 공공기관의 운영을 저해하는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이제는 책임 있는 자세로 스스로 물러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 또한 극우단체 리박스쿨과의 관련성에 대해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리박스쿨은 과거 극단적인 역사관을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교육부와의 연관성은 교육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번 민주당의 성명은 尹 정부의 인사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의 사퇴와 함께 교육부의 리박스쿨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