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서울시와 협력! 건설 인재 양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선도
건설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및 중구청과 손을 잡고 건설 분야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그리고 지역 노후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일, 세 기관은 이러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교육생들에게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 확대 및 맞춤형 교육: 한화 건설부문은 교육생들에게 건설 현장 견학, 실습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을 지원하여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은 교육생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중구청은 지역 내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에 교육생들을 참여시켜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노후 점포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이 협력의 또 다른 중요한 목표는 지역 상권 활성화입니다. 중구청은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교육생들은 이러한 사업에 참여하여 실제 공사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건설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관계자 또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 기관의 협력은 건설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화 건설부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