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호남·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설계 맡아…402억원 규모

한전기술, 402억원 규모 신호남·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통합 설계 기술용역 계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이 한국동서발전(주)으로부터 402억원 규모의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건화와 공동으로 체결했습니다. 계약 체결은 지난 29일에 이루어졌으며, 이 용역은 복합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신호남·신일산 복합 건설사업의 중요성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 건설사업은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발전소 건설을 넘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한전기술은 이 사업의 통합 설계 기술용역을 통해 사업의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시키고, 건설 기간을 단축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전기술의 강점과 역할
한전기술은 전력 기술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복합 건설사업 설계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자랑합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 한전기술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통합 설계: 발전소, 송전 설비, 배전 설비 등 사업의 모든 요소를 통합적으로 설계하여 최적의 효율을 달성합니다.
- 기술 검토: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설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 환경 영향 최소화: 환경 보호를 위한 설계 방안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합니다.
- 비용 효율성 증대: 설계 단계부터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의 경제성을 높입니다.
㈜건화와의 협력
이번 계약은 한전기술과 ㈜건화의 공동 이행으로 진행됩니다. ㈜건화는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전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설계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전망
한전기술은 이번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