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주대·호원대와 손잡고 K-푸드 인재 양성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가속화
하림, 전주대학교 및 호원대학교와 ‘글로컬대학’ 협력 체계 구축… K-푸드 산업 미래 이끌어갈 인재 양성 박차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K-푸드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와 협력하여 ‘2025 글로컬대학 본지정’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하림은 지난 7월 30일, 양 대학과 함께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단순한 산학 협력을 넘어 기업, 대학, 그리고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연계된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K-푸드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이번 협약은 하림의 축적된 식품 산업 노하우와 전주대학교 및 호원대학교의 뛰어난 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K-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협력 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기술 협력까지
MOU를 통해 하림은 전주대학교 및 호원대학교에 K-푸드 산업 트렌드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협력 내용이 포함됩니다:
-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K-푸드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현장 학습 기회 제공: 하림의 생산 시설 및 연구소를 방문하여 실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
- 공동 연구 개발: 식품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생산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 기술 교류: 하림의 기술 노하우 및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의 연구 성과 공유 및 교류
-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지원
하림,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 선도
하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푸드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K-푸드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