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CKC-2025 참가! 캐나다와 AI 기술 협력 '심화'… 글로벌 R&D 허브 도약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 'CKC-2025'에 전라북도(Jeollabuk-do)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과학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이번 대회에 '글로벌 R&D 협력 추진단'을 구성하여 참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캐나다 과학기술 전문가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도는 국책사업인 '피지컬 AI 실증단지' 구축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CKC-2025 참가를 통해 캐나다의 선진 AI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증단지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북도가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자체적인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R&D 협력 추진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캐나다의 유수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 발굴,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북도의 우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해외 투자 유치 및 기술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쓸 것입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CKC-2025 참가를 통해 캐나다와의 과학기술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전북도를 글로벌 R&D 허브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주요 기대 효과:
- AI 기술 도입 및 실증단지 구축 가속화
- 국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 확대
-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협력 강화
- 해외 투자 유치 및 기술 파트너십 구축
- 전북도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