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 충남형 계약학과 신설!

한국기술교육대가 충청남도 소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입니다. 2026학년도에 신설될 '충남형 계약학과'는 특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 분야에 집중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입학 즉시 취업 확정!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에 신설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학생들은 대학과 기업 간의 교육·채용 계약을 통해 입학 시점에 취업이 확정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학년 (석사 과정은 3학기)부터는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배출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입니다.

충남형 계약학과, 왜 주목해야 할까요?

• 취업 보장: 입학 시 취업이 확정되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실무 경험: 2학년부터 기업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산학협력: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미래 산업 선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의 노력,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국기술교육대의 이번 충남형 계약학과 신설은 지역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충청남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한 확실한 발판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