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기술지주, 120억 펀드로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확대! 울산 혁신 생태계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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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유니스트 기술지주, 120억 펀드로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확대! 울산 혁신 생태계 조성 기대
지디넷코리아

유니스트기술지주㈜가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120억 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하며 울산 지역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2일, UNIST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결성식에는 박종래 총장을 비롯하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울산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울산 지역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펀드 운용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들은 UNIST의 우수한 기술력과 울산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유니스트기술지주는 UNIST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의 연구 성과를 상용화하고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유니스트기술지주는 더욱 강력한 투자 파트너로서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울산 지역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펀드 결성이 울산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시 역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은 “울산 지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펀드 운용을 통해 울산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울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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