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재 양성,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가 손잡았습니다!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 협약 체결
2025-08-06

헤럴드경제
반도체 분야 인재 부족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영남이공대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6일 천마역사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교 관계자들과 하태현 부산전자공업고 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고등학교부터 대학, 산업체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급증하는 반도체 분야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과정 공유 및 공동 개발: 양교는 반도체 관련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합니다.
- 교수진 교류: 양교의 우수 교수진을 교류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 실습 기회 제공: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우수한 실습 시설을 활용하여 영남이공대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입니다.
- 취업 지원: 양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또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영남이공대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협약,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