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시대, 대학-학회 손잡고 전문 인력 양성! 7개 대학, 자동차 모빌리티 기술 혁신 이끈다
급변하는 미래차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와 7개 대학이 협력하여 미래 자동차 정비 기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자동차모빌리티 기술인력양성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미래 자동차 정비 기술 전문 인력 공동 양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 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급증하는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에 따라 전문적인 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시의적절한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협의체는 권역별 대학들과 협력하여 미래 자동차 기술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자동차 정비 환경에서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관계자는 “미래차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학과 학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자동차 안전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분야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주요 내용: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7개 대학과 협력하여 미래 자동차 정비 기술 전문 인력 공동 양성
-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자동차 기술 분야 교육 과정 개발 및 실습 기회 제공
-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