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구개발특구본부, 지자체 협력 사업 통해 딥테크 기술사업화 선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대구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구 지역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지자체 협력 대구특구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딥테크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장 밀착형 지원, 기술사업화 전 과정 책임진다

대구특구본부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사업화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아이디어 발상 단계부터 사업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까지, 딥테크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대구특구본부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 전문가 멘토링: 기술, 경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습니다.
• 투자 유치 지원: 투자자와의 매칭을 지원하고, IR 교육 등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합니다.
• 네트워킹 기회 제공: 기업 간, 대학 간,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합니다.
• 규제 개선 및 정책 지원: 딥테크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정부 정책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대구특구본부의 비전: '딥테크 기술사업화의 메카'

대구특구본부는 앞으로도 대구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딥테크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대구를 딥테크 기술사업화의 메카로 만들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박은일 본부장은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구특구본부의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