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동반성장 기술 교류회 성료! 탄소 포집 기술 등 미래 에너지 협력의 장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호 노하우 공유 및 비즈니스 경험 교류, 그리고 미래 사업계획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두산에너빌러티, 원일티엔아이 등 12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과 같은 수소 에너지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에너지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

• 동반성장 프로그램: 대·중소기업 간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CCUS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가능성 모색, 미래 에너지 솔루션 협력 방안 검토
• 수소 에너지: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현황 공유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가 대·중소기업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설명] 가스기술공사-협력사 간 동반성장 기술 교류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