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0조 돌파! '이자놀이' 논란 속 정부 압박 심화

2025-07-25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0조 돌파! '이자놀이' 논란 속 정부 압박 심화
중앙일보

지난 상반기, 국내 4대 금융지주(국민, 신한, 하나, 우리금융)가 사상 처음으로 총 10조 3,25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로, 금융권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을 보여줍니다. 특히 비이자 수익이 7조 2,103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5% 증가하면서, 금융지주들의 수익 다각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역시 반기 기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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