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무구조도 도입 후에도 금융사고는 줄지 않았다? 은행 내부 관계자 증언: '부담만 커지고 효과는 미미'

2025-05-18
책무구조도 도입 후에도 금융사고는 줄지 않았다? 은행 내부 관계자 증언: '부담만 커지고 효과는 미미'
아시아경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내 '씁쓸함' 금융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된 '책무구조도'가 금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오히려 부담만 커지고 있으며, 금융사고 발생 자체를 줄이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공시 증가'는 모니터링 강화의 결과일 뿐? 최근 금융사고 공시 건수가 증가한 것은 단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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