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미래 금융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돈의 가치, 저축의 중요성, 소비 습관 등을 배우며 미래를 위한 현명한 금융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쌓았습니다.

특히, 신한은행 금융교육 강사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 개념을 설명하고, 흥미로운 게임과 퀴즈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돈을 벌고 저축하며 소비 계획을 세우는 등 실제 금융 상황을 체험하며 금융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하여 금융 교육 강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입니다.

[사진 설명: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서 어린이들과 신한은행 금융교육 강사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