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증권금융, 김건희 여사 측 렌터카에 50억원 투자? 특검, 외부 영향력 의혹 추적
2025-07-16

중앙일보
김건희 여사 측 렌터카에 한국증권금융의 50억원 투자 배경, 특검이 파헤친다! 김건희 여사의 과거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대주주로 있는 렌터카 업체에 한국증권금융이 50억원을 투자한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투자 결정이 외부 영향력에 의한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왜 50억원이나 투자했을까? 한국증권금융은 당시 총 184억원의 투자금을 운용했는데, 이 중 최다액수인 50억원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