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3연임: '강소금융그룹' 도약 본격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

JB금융그룹이 김기홍 회장의 3연임을 확정하며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습니다. 지난 27일 전주 본점에서 열린 제1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기홍 회장은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되었으며, 젊고 역동적인 '강소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
김기홍 회장은 연임 수락과 함께 핀테크 협업,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강소금융그룹'의 의미와 비전
J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강소금융그룹'은 규모는 작지만,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을 의미합니다. 김기홍 회장은 '강소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인재 양성,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핀테크 협업 및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
특히,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J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의 긍정적 평가
금융 전문가들은 김기홍 회장의 3연임과 JB금융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통해 JB금융그룹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기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JB금융그룹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