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여성 첫 금융정책과장 임명! 남편은 국제금융 총괄…이례적인 부부 금융 전문가 커플 탄생

한국일보

금융위원회가 핵심 부서인 금융정책과장에 권유이 산업금융과장을 임명하며 금융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임명은 금융정책과장에 첫 여성 과장이 된 이례적인 사례로, 금융위원회의 다양성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유이 과장의 남편인 김희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은 국제금융 업무를 총괄하며, 부부가 국내 금융과 국제 금융 정책 분야에서 실무 책임자로 활약하게 되면서 금융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