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황금기' 이어지나? 1분기 4대 금융지주 합산 순이익 5조 원 돌파 전망
2025-04-09

매일경제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4대 금융지주(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며, 금융권의 호황이 지속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분기, 4대 금융지주는 4조 9,01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 1분기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