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운영한 '2025년 비룡 나래 배움터 펜데믹과 감염관리' 보건의료 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간호 및 보건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감염 예방 수칙을 익히고, 실제 간호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간호사, 보건 전문가의 꿈을 키우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문 간호사 및 보건 전문가의 지도 아래, 환자 케어 시뮬레이션, 응급 상황 대처 훈련, 감염 관리 실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간호 및 보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의 간호사 또는 보건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사명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화
인하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인하대학교의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미래 의료계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하대학교가 보여줄 더욱 다양한 활동과 변화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