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10개월째 재활 근황... '현역 최고령'의 투지! 건강 이상설 일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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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이순재, 10개월째 재활 근황... '현역 최고령'의 투지! 건강 이상설 일축 (종합)
중앙일보

이순재, 10개월째 재활 근황... '현역 최고령'의 투지! 건강 이상설 일축 (종합)

배우 이순재(1935년생) 씨가 10개월째 재활 치료 중인 가운데, 건강 이상설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최근 거동이 불편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를 자아났지만, 이는 재활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어려움일 뿐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이순재 씨는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연기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역 최고령' 배우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이순재 씨는 다리 힘이 약해져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리 힘이 예전 같지 않아 재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라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건강 이상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며, “몸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기를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순재 씨의 소속사는 “이순재 씨는 현재 재활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팬들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므로 안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순재 씨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응원한다.

이순재 배우는 앞으로도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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