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투병 중인 동생 향한 애틋한 마음 공개…박미선 언급하며 안타까움 전해
2025-08-12

중앙일보
코미디언 이경실이 동생의 투병 사실을 전하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경실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경실은 “20250811 월요일 어제 일기”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며, “가락동 시장에서 알배기 배추 1박스를 샀다. 12개 중 10개를…”라고 적으며 일상적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글의 흐름 속에는 동생을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묻어났습니다.
특히 이경실은 글 말미에 “박미선 생각났네. 잘 견디고 있지? 보고싶다”라는 문장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박미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동생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는 걱정과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경실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실 씨, 동생분 힘내세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경실 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경실은 과거에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동생에 대한 그리움 또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경실의 동생이 건강을 회복하고, 이경실 또한 활기찬 모습으로 대중앞에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