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 마음 건강 지키고 생명 존중 실천! 대구시교육청-굿네이버스, 특별한 협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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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매일신문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생명 존중 교육 강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20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왜 이 협약이 중요할까요?
최근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현장에서 심리 정서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복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기관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 생명 존중 교육 강화: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 전문 인력 교류 및 역량 강화: 양 기관의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 정서 지원 역량을 향상시킵니다.
- 위기 학생 지원 시스템 구축: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대구교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