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보건소, 전국 최고!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상 수상
2025-07-03

문화일보
구로구 보건소,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증진 사업 우수성 인정받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구로구 보건소가 전국 보건소 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음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엄격한 평가 과정, 구로구 보건소가 빛난 이유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결과보고,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총 34개의 우수 보건소를 선정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구로구 보건소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뛰어난 사업 계획과 실행력, 그리고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의미입니다.
구로구 보건소의 노력,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
특히 구로구 보건소는 혈압 수치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단순히 혈압 측정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맞춤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여 혈압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꾸준한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구로구 보건소,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구 보건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로구 보건소는 이번 수상 결과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구로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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